[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제10대 전북 장수군의회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민선 9기 장수군과 함께 향후 2년간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과 견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군의회는 1일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정상득 의원, 부의장에 문재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행정복지위원장에는 한선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임정권 의원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해 과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했다.
새롭게 선출된 정상득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장수군의회가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혁신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독립된 입법기관으로서 집행부를 철저히 감시하는 동시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제10대 장수군의회는 민선 9기 군정과 함께 지역 현안과 예산 심의,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장수군의 주요 과제 해결 과정에서 의회의 정책 제안과 견제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의장단 구성을 마친 뒤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장수군의회 개원식을 열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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