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오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
조용호 경기도 오산시장이 1일 제14대 오산시장에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의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된 취임식에는 정관계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조 시장은 시민 중심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조용호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선포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고, 누구나 공감하는 소통과 통합의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조 시장은 △시민 중심 책임행정 △지속 성장하는 지역경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조 시장은 세교 3지구와 운암뜰을 중심으로 한 AI·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과 지역화폐와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안도 내놨다.
또 AI·AX 교육 거점 조성과 오산형 AI 진로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24시간 돌봄체계와 의료·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GTX-C 노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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