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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대신 현장으로…이재영 증평군수 “군민 삶부터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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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재선 취임 첫날인 1일, 현장 행보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민생 현장 방문과 정책간담회 등으로 민선 7기 첫걸음을 내디뎠다.

형식적인 행사보다 군민과 직접 만나 현안을 살피고 의견을 듣는 데 시간을 쓰겠다는 이 군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재영(오른쪽) 군수가 취임 첫 날인 1일 증평초 앞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이재영 군수는 취임 첫 일정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활동에 참여한 뒤 증평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 봉사를 했다.

이어, 노인 배식 봉사와 돌봄시설 방문을 통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의 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창의파크에선 다자녀 가정 8가족과 정책 공감 간담회를 열고 육아·보육 과정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증평군은 민선 7기 군정 운영 방향을 ‘현장 중심·소통 중심’으로 설정했다. 군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취임식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삶을 직접 살피는 것”이라며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6기에서 다져온 변화의 기반 위에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증평=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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