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가 학생 이동 편의를 돕는 수요응답형 버스 ‘제버스(Je-Bus)’ 운행을 확대한다.
제천시는 차량 1대를 증차해 기존 2대 체제에서 3대 체제로 전환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해 학생들의 대기 부담을 줄인다고 1일 밝혔다.
제버스는 지난해 7월 15일 교육발전특구 신규 사업으로 운행을 시작한 후 올해 5월까지 이용 건수 2217건, 이용자 2822명을 기록했다.

방과 후 수업과 돌봄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의 이동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외곽지역 학생들의 이동 불편과 대중교통 이용 여건을 고려해 왕미초등학교 정거장을 새롭게 추가했다.
제버스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하며, 동승 도우미가 함께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
홍미란 제천시 교육협력팀장은 “제버스 운영 데이터와 외곽지역의 이용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증차와 시범운행을 결정했다”면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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