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제9대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30일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진안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제9대 진안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진안군의회’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힘써왔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책임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제9대 진안군의회는 지난 4년간 총 30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정례회 8회, 임시회 22회를 개최해 조례안, 예산안, 주요 현안 안건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규칙 81건을 제·개정하고, 군정질문 87회, 5분 자유발언 52회, 건의안·결의안·성명서 23건 채택, 주요사업장 현지방문 111개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의원간담회 53회와 의원연구활동 6회를 추진하는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인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에도 주력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1,386건의 지적 및 개선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뒷받침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 차원의 대응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건의활동을 전개하는 등 농촌 소멸 위기 대응과 주민 소득 안정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또한 송전선로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환경적·사회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민원인의 날 운영, 주민·단체 간담회, 학생들과의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며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진안군의회는 2024년과 2025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했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의원 모두가 군민 행복과 진안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진안군의회가 군민에게 신뢰받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의회로 지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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