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SK인텔릭스가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에 인공지능(AI) 건강상담 서비스를 탑재하며 개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 강화에 나선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 전용 앱 '하이나무'를 통해 AI 건강상담 서비스 '마이 헬스케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AI 건강상담 서비스 '마이 헬스케어' 이미지. [사진=SK인텔릭스]](https://image.inews24.com/v1/ff14f8012f0e36.jpg)
해당 서비스는 모든 나무엑스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이 헬스케어는 질환, 수면, 식단, 운동법 등 건강 관련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공기관과 학술 자료 등 검증된 의·약학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 주요 대형병원 전문의와 교수진의 검수를 거쳤다.
특히 나무엑스의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과 연동해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 심장활동강도, 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건강 지표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 이력을 바탕으로 향후 개인별 웰니스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SK네트웍스의 AI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인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피닉스랩과 협업해 구현됐다.
피닉스랩의 의약학 특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솔루션 '케이론'이 적용됐으며, 답변에는 활용된 정보 출처도 함께 표기된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음성 제어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로봇이다. 공기질 관리 기능과 비접촉 광혈류 측정 기술을 활용한 건강 지표 측정 기능을 제공하며,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한 음성 대화와 실시간 정보 제공도 지원한다.
SK인텔릭스는 마이 헬스케어를 시작으로 건강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마이 헬스케어는 사용자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AI와 웰니스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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