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서귀포시가 각종 문화·관광·체육이벤트와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를 연계하는 '모바일 스탬프-상권 자율할인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이벤트는 원도심 상점가인 칠십리음식특화거리, 명동로·이중섭거리, 아랑조을거리, 동홍8번가, 골목형 상점가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한다. 이후 안내·홍보를 강화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운영기간은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해 11월 7일까지이다. '금토금토 새연쇼'를 비롯해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야해페스티벌, 칠십리 축제, 대형 체육행사 등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행사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해 참여인증 모바일 스탬프를 발급받은 뒤, 할인이벤트 참여상가에서 인증을 확인받고 상가별 할인율(5~10%)을 적용받는 방식이다. 한 명당 1일 1회, 축제 및 행사기간 동안 스탬프 발급이 가능하며, 스탬프 1매당 1회 사용 가능하다.
현재까지 사전 모집을 통해 총 3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행정·민간 협력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참여업체 및 이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인증 시스템 운영을 맡고, 특히 관광진흥과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상가별 기본정보 및 할인정보와 함께 온라인 지도서비스를 통해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가 입구에 특별할인 이벤트 포스터를 부착해 참여를 돕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광이벤트의 즐거움이 인근 상가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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