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3대 통합청주시장이 29일 이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충북 청주아트홀 공연장에서 이임식을 갖고 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청주시 직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도 함께해 그간 이 시장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임식에 앞서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청 제1‧2임시청사에 있는 51개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민선 8기 청주시정을 이끈 이 시장은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과 현장 중심의 시정에 힘써 왔다.
특히 문화·관광 기반 확충, 미래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 시민 안전 강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도시 경쟁력을 높여왔다.
대규모 투자유치와 국책사업 유치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핵심 전략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세계공예도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등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고, 시민이 체감하는 ‘꿀잼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범석 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향 청주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고, 함께해 준 4400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주시가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 더 크게 도약하는 도시로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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