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롯데케미칼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6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건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롯데케미칼 본상 수상작 [사진= 롯데케미칼]](https://image.inews24.com/v1/ce9ea8cb1f4ab1.jpg)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롯데케미칼은 2026년 '디자인 컨셉'(Design Concept) 부문 '소재와 표면'(Material and Surface) 카테고리에서 본상 2건을 동시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8건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작은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디자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소재의 물리적 성질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정교하게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주요 경영회의에서 AI 기반 업무 혁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상작인 '소프트 로보틱스'(Soft Robotics)는 내스크래치 플라스틱 소재에 라이팅 효과를 접목해 빛의 반사와 산란 효과를 극대화한 로보틱스 특화 디자인 솔루션이다. 컬러 구현 기술과 라이팅 기술을 융합해 인간과 로봇 간의 감성적 인터랙션(Interaction) 효과를 소재 디자인으로 구현해냈으며, 로보틱스 및 휴머노이드 외장재, 모빌리티 제품 등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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