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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 주말 8500명 찾은 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도심 대표 여름 휴식공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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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이용객 발길 이어져…시민이 안심하는 물놀이장 운영 철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27일 개장한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7개소가 개장 첫 주말에만 약 8500명의 시민이 찾는 등 도심 속 대표 여름 휴식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 확대 설치된 쿨링포그(냉방 증발장치)는 폭염 속에서도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공원 주차장의 무료 이용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한시 연장해 이용객 편의도 높였다.

지난 28일 시민들이 미사호수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시장은 개장 이후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개장에 앞서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배전함과 차단기 등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기간에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과 수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에도 운영한다. 시는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휴식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정재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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