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매체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유아들의 문해력과 창의적 사고력, 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 독서문화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유치원 8개원과 어린이집 8개소 등 총 16개 기관을 독서중점 시범기관으로 선정하고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역량 강화,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특수학급 운영 및 누리장애아 재원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원 2개원과 어린이집 2개소를 맞춤형 기관으로 선정해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부산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9곳에서 오는 11월까지 '2026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디지털 시대일수록 책을 통한 깊이 있는 사고와 소통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는 경험을 통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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