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디지털 금융·AI·초고령사회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비자 보호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9일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출범 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부와 금융권의 노력에도 소비자 민원은 지속해 늘고 새로운 피해 유형과 사각지대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969a10d13c3bad.jpg)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는 민관 합동 협의체다. 공공위원 7명과 민간위원 12명으로 구성한다.
정책평가위원회는 추진 전략의 3가지 원칙으로 △정책의 모든 과정에 걸친 소비자 보호 내재화 △소비자 중심 평가 체계 △평가가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제시했다.
금융위는 올해 하반기 내로 위원회 운영·평가 체계 관련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평가 체계를 최종심의·확정한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대상 정책 평가를 시작해 소비자 중심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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