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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中 광저우 보이스피싱 조직원 전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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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30대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중국 광저우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국내 피해자를 대상으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금전 등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구속 송치했다.

충북경찰청. [사진=아이뉴스24 DB]

A씨가 속한 조직은 피해자 203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19대와 약 2억원 상당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텔레마케터 역할을 하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 공안에 적발돼 출국 조치된 그는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해당 광저우 조직의 해외 도피 수배자 10명은 모두 검거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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