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4대 통합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임은성 청주시의원은 “의장에 취임하면 시의원들에 대한 윤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아이뉴스24>의 ‘시민 혈세로 동화·악필교정책 사는 청주시의원들’ 제하 기사(6월 26일자)와 관련해 29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4대 의회는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등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번 보도를 계기로 재발 방지 대책 등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아이뉴스24>는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서관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2022년과 2024년 연구활동비로 동화책 4권과 악필교정책과 천자문 교본 각각 1권씩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도서 구입 시기인 2022년과 2024년 이 모임의 대표의원은 각각 더불어민주당 남일현 의원과 송병호 의원이다.
이들은 최근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남 의원은 4선, 송 의원은 재선에 성공했다.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시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학습 모임이다.
시민 혈세로 마련된 연구활동비로 정책 연구와 세미나, 자료 수집 등의 활동을 한다.
그러나 부적절한 집행이 확인된 만큼, 연구활동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의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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