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 산업단지 근로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음성군은 금왕산업단지 일원에 163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3414㎡ 규모의 청년복합문화센터를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현재 공유재산 심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건축설계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청년복합문화센터 1층에는 탁구장, 요가 등 체육시설과 공유주방, 카페, 작업복 세탁방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층에는 공유오피스, 코워킹스페이스, 창작스튜디오, 문화센터 등 청년 창업 및 문화활동 공간이 조성된다.
3층에는 음성군 청년센터가 이전하며 청년상담소, 아이쉼터, 300명 규모 다목적공간 등이 배치된다.
군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제로에너지 건축, 녹색건축물 인증 등 관련 설계를 마무리한 뒤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청년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청년들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주변 문화·복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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