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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설 교육·독립정신 담았다…‘서전서숙’ 진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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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삶과 교육철학을 담은 창작 연극 ‘서전서숙’이 오는 7월 15일 진천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이 작품은 충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공장 두레가 제작했다.

이상설 선생이 만주에 설립한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을 중심으로 교육을 통한 민족 계몽과 독립 정신을 춤과 노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로 풀어낸다.

지난달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초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극작과 연출은 예술공장 두레 김인경 예술단장이 맡았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현지 진천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이번 공연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독립 정신을 문화예술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이들이 관람해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일반 1만원이다. 진천군민은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포털 네이버에서 ‘연극 서전서숙’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서전서숙 포스터. [사진=진천군]
/진천=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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