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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가의 안전 먹거리 생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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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검사비·심사비 지원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정읍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사비와 심사비를 연중 지원한다.

GAP 제도는 농산물을 기르고 수확해 유통하는 모든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장치다.

정읍시 청사 [사진=정읍시 ]

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해당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 토양, 용수, 농산물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잔류 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인증 심사에 필요한 수수료도 함께 보조해 농가의 경제적 짐을 덜어준다. 올해 5월을 기준으로 총 169개 농가, 157ha 규모의 농지를 대상으로 관련 지원을 마쳤다.

혜택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년 내내 언제든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책정된 예산 안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 관계자는 “GAP 인증을 거친 먹거리는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농가의 경쟁력을 키우고 판로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업인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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