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용지를 오는 7월부터 공급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2단계 공급 대상은 총 44필지로, △산업시설용지 36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다.
대덕 평촌지구는 1단계 공급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 분양률을 나타냈다.

이번 공급 대상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용지별 여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과 대전도시공사 방문 접수를 통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나눠 공급된다.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9필지, 1만 2461㎡ 규모로,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공급한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다. 입주기업엔 건물 옥상과 지붕을 활용한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도 허용된다.
공급 일정은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온비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한다. 경쟁입찰 신청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비드에서 접수하며,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7월 13일부터 대전도시공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분양대금은 계약금·중도금 3회·잔금 등 총 5회에 걸쳐 24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대전=강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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