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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서스펜스부터 액션까지…넷플릭스 여름 신작 출격 [콘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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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김부장·아바타: 아앙의 전설 2·단테의손·크리스와 마르티나 등

콘슐랭(콘텐츠+미슐랭)은 영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신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을 소개하거나 이슈를 짚어보는 아이뉴스24의 코너입니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영상 콘텐츠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개합니다.[편집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넷플릭스가 시청자를 겨냥한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예측하기 어려운 서스펜스부터 판타지 대서사, 복수 액션, 할리우드 영화, 스포츠 다큐멘터리까지 장르별 색깔이 뚜렷한 작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맨 끝줄 소년. [사진=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 [사진=넷플릭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 '맨 끝줄 소년'

한국 서스펜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이 26일 공개됐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는 학생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한 뒤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년 전 발표한 단 한 편의 소설 이후 새 글을 쓰지 못하던 허문오는 우연히 이강의 글을 접하고 단번에 매료된다. 그는 이강에게 개인 문학 수업을 제안하고, 수업이 이어질수록 제자의 재능을 향한 집착은 점점 깊어진다.

허문오 역은 영화 파묘, 드라마 카지노 등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이 맡았다. 이강 역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배우 최현욱이 출연한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만든 김규태 감독이 맡았다.

맨 끝줄 소년. [사진=넷플릭스]
김부장. [사진=넷플릭스]

딸을 찾기 위한 복수 '김부장'

26일 공개된 한국 복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전직 요원 김부장이 실종된 딸을 되찾기 위해 다시 위험한 세계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김부장은 중소 저축은행 부장으로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지만, 딸 민지가 사라지자 숨겨둔 본능을 깨운다. 여기에 과거 비밀 요원 출신인 성한수와 박진철이 김부장의 복수 여정에 합류한다.

김부장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한 소지섭이 맡았다. 성한수 역에는 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박진철 역에는 중증외상센터, 안나라수마나라 윤경호가 출연한다.

맨 끝줄 소년. [사진=넷플릭스]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2 [사진=넷플릭스]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2로 귀환

공개 후 전 세계적으로 화제성을 기록했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는 어린 아바타 '아앙'이 물, 불, 흙, 공기, 네 가지 원소에 통달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새 시즌에서는 아앙과 카타라, 소카가 불의 제국에 맞서기 위해 행방을 알 수 없는 흙의 왕을 찾아 나선다. 이 과정에서 아앙은 흙의 달인 토프를 만나 흙의 조종술을 익히며 한 단계 더 성장한다.

시즌1에 이어 고든 코미에, 키아웬티오, 이언 우슬리가 각각 아앙, 카타라, 소카 역으로 돌아온다. 미야코 히데오가 토프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맨 끝줄 소년. [사진=넷플릭스]
단테의 손. [사진=넷플릭스]

14세기 이탈리아와 현대 뉴욕의 교차⋯'단테의 손'

'단테의 손'은 14세기 이탈리아 시인 '단테'와 21세기 뉴욕에 사는 작가 '닉 토시즈'의 삶이 평행으로 펼쳐지는 구조를 통해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중세 이탈리아에서는 단테가 신곡을 집필하는 과정부터 연인 베아트리체를 향한 사랑과 고뇌를 담아냈다. 현대 뉴욕에서는 단테의 신곡 친필 원본을 훔치려는 마피아 조직과 얽히게 된 현대의 소설가 닉 토시즈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스카 아이삭이 14세기 단테와 현대의 닉 토시즈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인물의 운명이 어떻게 맞닿게 될지, 자세한 이야기는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끝줄 소년. [사진=넷플릭스]
크리스와 마르티나: 마지막 세트. [사진=넷플릭스]

여자 테니스계 활약과 우정 '크리스와 마르티나: 마지막 세트'

'크리스와 마르티나: 마지막 세트'는 수십 년간 여자 테니스계를 이끌어 온 크리스 에버트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의 활약과 우정을 조명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

약 20년에 걸쳐 여자 테니스계를 대표해 온 크리스 에버트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상반된 경기 스타일은 물론 서로 다른 성격과 철학으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맞대결 이후 수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암 진단을 받게 된다. 아카이브 영상과 진솔한 인터뷰, 암 치료와 회복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두 엘리트 선수의 치열했던 선수 생활과 이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조명한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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