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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4년 여정 마무리…민선8기 제33대 김동근 의정부시장 이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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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기업 유치 및 문화·생태도시 기반 조성 등 4년 시정 발자취 돌아봐

민선 8기 제33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4년간 시정 발전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33대 시장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식은 지난 4년간 의정부의 변화와 발전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 및 공직자 대표의 감사 인사와 함께 민선 8기 주요 성과 영상 상영, 기념패 전달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특히 지자체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현장시장실'을 상시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을 챙겼다.

무엇보다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전면에 내세워 대규모 투자 유치와 낡은 규제 혁파에서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시 최초로 전담 조직인 '기업유치팀'을 신설해 △약 3525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인마크자산운용) △8조5000억원의 투자계획을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대웅그룹 및 시지바이오 등 대형 우량 기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자족도시의 뼈대를 튼튼히 세웠다.

아울러 도시 발전을 가로막던 겹규제 완화와 인프라 확충에도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세부적으로 △용현산업단지 건축물 고도 제한 파격 완화 △개발제한구역 조정지침 개정을 통한 캠프 잭슨 개발 재추진 기반 마련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지정 등을 이끌어내며 미래 산업 거점의 토대를 다졌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정책으로는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학생 전용 통학버스 개통 및 광역버스 신규 노선 확충 △고산지구 아이 돌봄 시설 클러스터 조성 △경기북부 최초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 문화·생태도시 기반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와 공직자 등 관계자들이 민선 8기 이임식을 뜻깊게 마무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4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여정이었으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의정부를 변화시키는 힘이 됐다"고 했다.

김 시장은 이어 "의정부의 변화는 아직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힘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 믿고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의정부=김재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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