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광주 동구가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대표 콘텐츠인 퍼레이드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기획단 운영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구는 개막 D-100일(6월29일)을 맞아 오는 29일 청년기획단 ‘찐이’ 4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기획단 ‘찐이’는 충장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젊은 에너지를 축제에 불어넣는 청년 활동가로,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았다.
올해 선발된 찐이 4기는 총 30명으로, 기획팀과 퍼레이드팀으로 나뉘어 축제 기간까지 추억의 테마거리 콘텐츠 운영 기획과 퍼레이드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한다.
올해 충장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확대된 퍼레이드 운영이다. 축제 대표 콘텐츠인 퍼레이드는 기존보다 확대돼 금요일부터 3일간 운영되며, 해외 7개국 10여 개 퍼레이드팀이 참여하는 ‘충장 W(World) 퍼레이드’가 새롭게 선보인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광주 주먹밥 콘테스트를 비롯해 ‘도전! 추억송 퀴즈쇼’, ‘렛츠GO! 저스트 댄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축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더욱 강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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