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오는 7월 1일 치러지는 제15대 유성구청장 취임식을 구민 대상 공약 사업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수행비서 제도를 폐지한 데 이어 취임식도 공약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유성구는 7월 1일 오후 2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각계각층의 구민과 주요 내빈 등 600여 명을 초청해 취임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임 선서를 넘어, 유성구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취임식을 공약 보고회로 진행하는 것은 오직 구민과 일에만 집중하겠다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확고한 실천의지”라며 “권위와 형식을 내려놓고 37만 구민과 함께 글로벌 혁신도시라는 ‘더 좋은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민선 9기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해 내는 속도감 있는 실행력이 관건”이라며 “의전을 덜어내고 새롭게 정립한 ‘일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좋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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