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부산모빌리티쇼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언론 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은 이날 일제히 베일을 벗고 자사의 신기술과 차종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27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공식 개막식을 열고 일반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개막 행사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산업통상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단체, 참여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부산모빌리티쇼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언론 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1128cb5f863cd.jpg)
'내일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2026 부산 모빌리티쇼는 도심 특별 전시와 여러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월드프리미어를 포함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여러 신차를 선보이고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이색 차량과 육해공을 아우르는 여러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아반떼'를 최초로 공개하고, BMW코리아는 BMW i7 M70 xDrive 퍼포먼스 투톤 에디션 등 총 6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BYD도 독자적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 DM-i를 국내에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브랜드별 신차 시승, 비포장도로(오프로드) 동승체험, 모션 시뮬레이터 체험, 자동차 안전띠 체험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난 25일부터 4일간 해운대 구남로에서 알브이(RV) 튜닝카, 캠핑카, 친환경 자동차 등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또한 26일부터 10일간 도모헌에서 자동차 회화·조형 작품과 역사적인 클래식카 특별 전시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 행사로 개최되는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로봇엑스포 등에서는 모빌리티와 관련된 전시회 및 산업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도 행사 기간 동안 함께 개최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최신 산업 동향과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를 주제로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로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시는 물론 여러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