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성범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에도 또 성범죄 대상을 물색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20대가 구속됐다.
![체포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374f4605a66c80.jpg)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는 성범죄 재범 위험성을 보인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과거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아동·청소년 강제추행 등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살다가 올해 2월 출소했다.
출소하면서 A씨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받았으나, 10회 이상 치료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또 보호관찰관 지도를 따르지 않고, 어린이집 또는 학교 주변을 배회하거나 차를 빌려 타고 범행 대상을 찾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보호관찰소는 A씨를 밀착 관찰하던 중 그가 여성을 뒤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고위험 범죄 징후가 있는 것을 확인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보호관찰소는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혐의를 입증했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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