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차 노조, 30일 쟁대위 출범···향후 투쟁 방향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양길모 기자] 지난 24일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로 파업이 가결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향후 투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현대차 울산 공장 입구 [사진=연합뉴스]
현대차 울산 공장 입구 [사진=연합뉴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오는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 임금협상 과정 설명과 함께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른 투쟁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상견례 이후 11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올해 월 기본급 14만96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및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상황이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결국, 노조는 지난 12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으며, 중앙노동위원회도 노사의 의견 차가 크다며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후 지난 24일 진행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3만9668명 중 3만7348명이 참여해 찬성 3만4371표(86.65%), 반대 2977표, 기권 2320표로 파업이 가결됐다.

현대차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원할 경우 협상은 진행될 수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라며 "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이 가결된 만큼 30일 쟁대위에서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길모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차 노조, 30일 쟁대위 출범···향후 투쟁 방향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