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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세척 부담 줄인 '팬리스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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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후면 배치·이지클린 히터가드로 관리 편의 강화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쿠쿠는 여름철 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신제품 '팬리스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쿠쿠 팬리스 에어프라이어 제품. [사진=쿠쿠]
쿠쿠 팬리스 에어프라이어 제품. [사진=쿠쿠]

이번 신제품은 뜨거운 직화 열기 없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주방가전이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스레인지나 오븐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노파이어' 가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했다.

가장 큰 특징은 세척 편의성을 높인 팬리스 설계다. 기존 에어프라이어에서 오염에 취약했던 상단 팬을 없애고 후면부로 재배치해 기름때가 쉽게 묻지 않도록 했다.

식재료나 양념이 열선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는 '이지클린 히터가드'도 적용해 조리 후 표면을 가볍게 닦아낼 수 있다.

조리 성능도 강화했다. 예열 없이 발열하는 카본 열선을 탑재해 조리 시간을 줄였으며, 후면에서 나오는 200도의 고속 열풍이 내부를 순환해 식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상단에는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탑뷰 윈도우'를 적용했다. 바스켓을 열지 않고도 내부 상태를 볼 수 있어 조리 중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제품은 5L 대용량 바스켓을 갖춰 다인 가구도 활용하기 좋다. 최저 30도부터 최대 20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해 냉동육 해동, 빵 발효, 수제 요거트 제조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치킨과 삼겹살 등 9가지 메뉴의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원터치 레시피' 기능도 탑재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 직화 열기 대신 쾌적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히팅 기술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결합해 미식 가전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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