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보건소는 폭염에 취약한 방문간호대상 독거노인과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물품 배부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분 섭취용 텀블러, 자외선 차단용 양우산 및 모자, 휴대용 손선풍기 등의 예방 물품을 지급했다.
보건소는 폭염 대책 안내문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고 부착용 '손잡이형 자석'을 함께 배부해 처방전 등 주요 메모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폭염 등 기후재해로 인한 온열질환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기후보험' 제도를 함께 안내했다.
보건소는 폭염 대책 기간 동안 방문간호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상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밀착 건강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길혜란 건강증진과장은 "방문간호 독거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촘촘한 보건 행정으로 시민들의 건강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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