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경찰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부산경찰청은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경찰과 경찰관기동대 등 경찰 인력을 총동원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일제단속으로 진행된다.

특히 음주운전이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와 지역을 분석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전뿐 아니라 약물운전, 안전띠 미착용 같은 교통법규 위반도 함께 단속하고,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책임도 엄정하게 살필 계획"이라며 "술을 마셨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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