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25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거행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소속 시의원들을 비롯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관내 보훈·안보 단체장,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내외빈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6·25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김명숙 부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정세가 불안한 지금, 전쟁은 언제든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현실"이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안보의식을 늘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고 호국보훈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6·25전쟁 기념식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 내 호국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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