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소규모 산림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산림사업 안전보건 현장 비치서류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관계 법령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갖춰야 할 주요 안전보건 서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서류를 비롯해 위험성평가 실시 및 기록,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운영, 안전보건교육, 중장비·보호구 관리, 비상대응 및 응급조치 등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안전보건 서류와 작성 요령을 담았다.
특히 산림사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사업장 규모와 작업 유형에 따라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 서류를 제시하고, 현장점검 시 확인이 필요한 주요 사항도 함께 안내해 사업장의 안전보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산림사업 수급업체 등에 배포하고, 현장점검과 교육·홍보에도 적극 활용해 산림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사업장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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