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KT, 글로벌 표준 자율 네트워크 전략 공개…AI 기반 운영 고도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TM포럼서 자율 네트워크 청사진 발표⋯AI·글로벌 표준 기반 전환 추진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TM 포럼 DTW 이그나이트 2026'에서 글로벌 표준 기반의 자율 네트워크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TM 포럼 'DTW 이그나이트 2026' 포럼에서 SKT 안홍범 네트워크 AT/DT 담당이 자율 네트워크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SKT]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TM 포럼 'DTW 이그나이트 2026' 포럼에서 SKT 안홍범 네트워크 AT/DT 담당이 자율 네트워크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SKT]

자율 네트워크는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네트워크를 스스로 운영·관리하는 차세대 방식이다. SK텔레콤은 통신사와 장비별로 운영 방식이 달라 확장성과 연동에 한계가 있었다며, TM 포럼 표준을 기반으로 시스템과 데이터를 통합해 자율 네트워크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운영 업무 프로세스 재정의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 △차세대 운영지원시스템(OSS) 전환 △AI 에이전트 표준화를 4대 실행 과제로 추진한다. AW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제조사의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AI 솔루션으로 통합 제어하고 네트워크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내부 AI 역량도 강화한다. 현재 SK텔레콤은 1000개 이상의 자율 네트워크 플랫폼과 AI 에이전트를 개발·운용하고 있다. 대표 사례인 AI 관제 시스템 '스파이더'는 코어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관제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대응 방안을 자동 추천한다.

SK텔레콤은 TM 포럼이 정의한 자율 네트워크 레벨4 달성을 목표로 차세대 OSS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레벨4는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이 스스로 판단해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단계다.

안홍범 SK텔레콤 네트워크 AT·DT 담당은 "글로벌 표준 기반 자율 네트워크 구축은 통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통신사와 협력해 자율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지능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T, 글로벌 표준 자율 네트워크 전략 공개…AI 기반 운영 고도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