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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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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순위 387위→242위…145계단 상승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 평가 개선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신성이엔지가 25일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성이엔지는 전체 1305개 기업 가운데 242위에 올랐다. 직전 평가(1299개 기업) 당시 387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145계단 상승한 것이다.

서스틴베스트 2026년 상반기 ESG A등급마크 [사진=신성이엔지]
서스틴베스트 2026년 상반기 ESG A등급마크 [사진=신성이엔지]

업종 순위도 79개 기업 중 18위에서 83개 기업 중 9위로 올라섰다.

환경(E) 부문에서는 에너지 저감형 반도체 인프라 장비 개발·생산과 용인 스마트팩토리의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운영,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회(S) 부문에서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출산·육아휴직 복직률 100%와 유연근무제 운영 등 가족친화 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 1월에는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이사보수 한도의 자발적 감액과 지속가능경영 공시 이행,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준수율 개선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회사는 최근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준수율을 전년 60%에서 73.3%로 높였다.

오동훈 신성이엔지 부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경영 정보공개 투명성과 ESG 경영체계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를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설명하는 핵심 경영 요소로 삼아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클린룸용 팬필터유닛(FFU)과 드라이룸 등 반도체 인프라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가족친화 인증 획득,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권서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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