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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훈련 통했다”…충북소방 인명구조사 합격률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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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36명 중 25명이 합격해 합격률 69.4%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충북소방 역대 최고 합격률이다. 지난해 전국 평균 합격률인 31.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인명구조사는 기초체력을 비롯해 수난·육상·로프구조 등 9개 종목의 구조기술을 종합 평가하는 전문자격이다.

수난 구조 훈련 모습. [사진=충북소방본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검증한다.

충북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사전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1대 1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수난·육상 분야 전문 교관단을 편성해 집중 교육을 했다.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한 모의평가를 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 체계를 구축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성과는 이러한 교육훈련 강화 정책의 결과라고 충북소방본부는 평가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 강한 최정예 구조대원을 육성하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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