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공주시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수요에 맞춰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바닥 재보수 공사를 마치고 7월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주시는 24일 장기간 사용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벗겨진 수영장 바닥의 기존 에폭시 소재를 타일 형태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기존 바닥재 손상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우려를 줄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다.

새로 시공한 타일 바닥은 미끄럼을 줄이고 내구성이 높아 보다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위생과 쾌적성도 함께 높였다는 설명이다.
시는 바닥 공사와 함께 급·배수 설비, 전기시설, 안전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도 마련했다.
개장 뒤에는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휴게공간·샤워시설 관리 등을 통해 이용객 안전과 위생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곰나루 어린이수영장은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방학 일정에 맞춰 7월 셋째 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호 공주시 휴양공원과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운영 기간에도 시설물 관리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준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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