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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북로타리클럽, 새 회기 출범…오몽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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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년 전통 잇는 봉사 다짐
국제교류 확대·지역사회 공헌 강화 나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서북로타리클럽이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리더십 체제의 출발을 알렸다.

부산서북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1대·5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회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봉사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년간 클럽을 이끌어 온 민병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과 협력 덕분에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클럽의 발전과 봉사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몽석 회장이 지난 23일 ‘제51대·제5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새롭게 회장직을 맡은 오몽석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회장은 “반세기 동안 이어온 부산서북로타리클럽의 전통을 바탕으로 회원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국내외 로타리클럽과의 교류를 통해 봉사의 가치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일본 오사카 나카노바 로타리클럽, 대만 대중서남 로타리클럽과의 교류 사업, 국제봉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국제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태 국제로타리 3661지구 총재와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제51대·제5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박성현기자 ]

백종헌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부산서북로타리클럽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며 “새로운 집행부가 회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로타리 테마인 ‘지속적인 영향력’처럼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서북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로타리 정신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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