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선우 충북 청주시 지적정보과 주무관이 충북도가 주관한 2026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청주시는 이 주무관이 전날 열린 이 대회에서 ‘지적재조사 조정금 부과 개선으로 고질체납 뿌리 뽑다’란 주제의 연구과제를 발표해 이같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을 주제로 11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심사는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충북연구원, 시·군 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연구과제의 실효성과 창의성,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 주무관은 발표에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과다 채무가 있는 토지의 면적 증가 여부를 사전에 검토하고, 예상 조정금과 체납 시 불이익 사항을 미리 안내하는 동의서를 현장에서 징구하는 등 체납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조정금 부과 이전 단계부터 납부 능력과 체납 가능성을 고려한 예방 중심 행정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선우 주무관의 사례는 충북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돼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출품될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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