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조이뉴스24가 주최하고 슈퍼탑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볼링협회가 협력하는 '제1회 슈퍼탑코리아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킴스볼링 대연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슈퍼탑코리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스·미시즈·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로, 단순히 외모 중심의 선발대회가 아니라 각자의 삶 속에서 빛나는 여성들의 내면적 성숙함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볼링대회는 슈퍼탑코리아에 참여했던 시니어 모델들과 협력사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부산시볼링협회를 대표해 홍용찬 전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 전무이사는 "엘리트 체육을 오래 해와서 이런 행사가 조금은 낯설지만, 회장님을 대신해 참석한 만큼 여러분들의 행사에 부족함이 없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며 "이 대회가 매년 이어져 다음 2회 대회에는 송연익 회장님도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성원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는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볼링장에 비치된 공용 '하우스볼'과 대여 신발만으로 진행됐다. 동등한 조건에서 치러진 진검승부에 참가 선수들은 이내 몰입했고, 강력한 회전(훅) 대신 정확도가 관건이 된 하우스볼 경기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함을 선사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1등은 표옥주 슈퍼탑코리아 참가 모델이 차지했다. 이어 2등 김연주, 공동 3등에 장경희·김민교 모델이 각각 수상했다.

1등을 차지한 표옥주 모델은 "사실 오늘 대회에 못 나올 뻔했는데 가게 문까지 닫아놓고 나왔다"며 "1회 대회 소식을 듣고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1등까지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참여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빛낸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한 스포츠를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정신과 마음이 하나가 돼 앞으로 슈퍼탑코리아 볼링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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