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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당선인, 취임 전부터 민생현장 속으로…“소상공인 살리기, 여수경제 회복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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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첫 경제행보로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개최
“현장에 답 있다”…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통 행보 본격화

[아이뉴스24 이경환 기자] 민선9기 여수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들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지역 상권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민생시장’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민선 9기 여수시장 인수위,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하다 [사진=여수시청]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는 지난 19일 진남상가 상인교육장에서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학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 외식·숙박·관광업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산단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영비용 상승, 원도심 상권 침체, 전통시장 경쟁력 약화 등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현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요청했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지역상품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서영학 당선인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여수경제가 살아난다”며 “지역경제의 가장 밑바닥을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민선9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은 늘었는데 상권은 어렵고, 산업도시인데 소비가 지역경제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당선인은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민선9기 여수시정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하고 있다. 취임 전부터 민생경제 현장을 찾은 것은 지역경제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영학 당선인의 현장 중심 행보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광주=이경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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