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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최악 가정한 철저한 대비"…통복천 대피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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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 주민비상대처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관할 동 단위 맞춤형 대피계획·이동 약자 현황 등 중점 점검

평택시 통복천 주민비상대처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7일 집중호우와 홍수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복천 주민비상대처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원을 비롯해 시 실·국·소장, 관할 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수립된 통복천 유역 주민비상대처계획의 최종안을 점검하고 부서별 세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선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핵심 과제들의 반영 여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할 동 단위 맞춤형 세부 대피계획 수립 △이동 약자를 포함한 대피 대상 주민 현황 등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책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통복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피소 위치, 위기 상황 시 대피 경로와 행동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해 주민들의 자력 대피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힘든 극한 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최악을 가정한 철저한 대비만이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수립된 대피 체계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향후 설명회 등을 통해 대피 요령을 적극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평택=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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