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보은군의 특산품인 대추와 한우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이 나온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학)은 ‘중기부 협업형 지역생활경제 활성화 시범사업’에 보은군과 전남 진도군, 전북 고창군이 선정됐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특화 자원을 활용해 공동 상품을 만들고, 디자인을 강화해 판로 확대와 관광·체험 연계까지 넓혀가는 것이다.
각 지역에는 총 4억3000만원이 지원되며 상품개발, 디자인·브랜딩 개선, 온·오프라인 판매, 축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보은군은 대추·한우 등 지역 먹거리를 활용해 야영용 상품과 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을 만든다. 특산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상품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생대추, 한우 등 농·축산업 분야의 우수한 원물 및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생활인구 유입 과제를 기획했다.
보은군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BI) 개발 및 참여 기업 제품을 활용한 상품 리패키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농·축산 제품과 연계한 반려견 행사,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체류형 라이프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울금·김·해조류 등을 공동브랜드인 진도아리랑으로 묶어 판로를 확대한다. 고창군은 고구마를 가공식품과 체험관광 상품으로 확장한다.
중기부는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과제별 디자인 기획,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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