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행복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어린이세상(관장 김수희)이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무료 돌봄 프로그램인 '키즈 캠퍼스'를 오는 7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22일 대구어린이세상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의 교육발전특구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신체·정서·인지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즈 캠퍼스'는 평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스마트 케어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성장 영역별로 △몸 탄탄 △마음 튼튼 △머리 똑똑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몸 탄탄' 과정은 요가와 K-POP 댄스, 뉴스포츠 등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음 튼튼' 과정은 미술 프로젝트와 독서 스피치 등을 통해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머리 똑똑' 과정에서는 매직 사이언스 수사대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저학년과 4~6학년 고학년으로 나뉘며, 맞춤형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별 10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 1회씩 한 달간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7월 프로그램 1차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대구어린이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머리 똑똑!' 분야의 전시·공연 프로그램은 추후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김수희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은 "어린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활용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수준 높은 공공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어린이세상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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