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오픈AI(OpenAI)는 삼성전자가 임직원 업무 혁신과 전사적 AI 전환을 위해 전 세계 임직원에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코덱스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AI와 챗GPT 로고.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c2c8e97d18a7d.jpg)
오픈AI에 따르면 삼성전자 국내 전 임직원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전 세계 임직원에 챗GPT와 코덱스가 제공된다. 오픈AI 엔터프라이즈 계약 중 최대 규모 도입 사례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제품 개발, 제조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챗GPT와 코덱스를 활용해 임직원 생산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챗GPT를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정보 탐색 및 분석, 문서 작성, 아이디어 개발, 데이터 해석 등 지식 기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보호, 사용자 및 접근 권한 관리, 보안 통제 등 기업용 기능을 제공해 조직이 AI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덱스는 코드 작성, 리뷰, 디버깅과 같은 업무를 통해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비개발 직군의 일상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임직원들은 코덱스를 활용해 떠오른 아이디어를 업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사내 도구, 웹사이트, 자동화된 업무 프로세스로 구현할 수 있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제조 기업인 삼성전자가 AI를 일부 조직이나 업무에 한정된 도구가 아니라 전 세계 임직원의 업무 방식과 혁신 역량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오픈AI 역사에서도 의미가 큰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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