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철수 "장 대표, 명징한 대안을⋯힘에 부치면 '결자해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물·조직 재건 등 구체적인 쇄신안 마련해야"
"수도권 민심 받들어 전국 정당 거듭 노력 필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명징한 대안을 만드는데 힘이 부친다면 그때는 미련 없이 결자해지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대표는 대표직을 가지고 있는 이상 선관위 국정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당원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제시할 책임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올림픽공원(올공) 참정권 집회를 계기로 선관위 국정조사가 시작됐다. 지금 우리 당이 가장 먼저 집중해야 할 과제는 명확하다"며 "선관위 부정부패를 바로잡아 선거 공정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현장에서 분출되는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도부의 거취 문제 결론을 내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은 '사퇴하라', '물러설 수 없다'는 두 가지 논쟁만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근본 문제는 논의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패배한 수도권에서 민심을 얻어 전국 정당이 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표명했다.

또 "먼저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절박한 목소리를 진심으로 경청해야 한다"며 "다음 총선에서 어떻게 회복 전기를 마련할 것인지, 주요 승부처 인물과 조직 재건 방안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쇄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선관위 국정조사는 우리 당이 다시금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당이 수도권 민심을 받들어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때"라며 "당 대표는 이러한 임무를 하는 자리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철수 "장 대표, 명징한 대안을⋯힘에 부치면 '결자해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