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이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충북도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9일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군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도정 반영 및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최 군수는 이 자리에서 △청주구제공항~보은~김천 철도 건설 △중부권 경마공원 조성 △제4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충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건설사업은 청주공항과 보은, 김천을 연결하는 내륙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보은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청주공항과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 형성이 기대된다.
중부권 경마공원 조성사업은 관광·레저·승마·축제 기능이 결합된 복합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지역 관광 수요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이다.
보은군은 이와 함께 구병산 관광단지 조성, 스마트농업 육성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업·관광·교통이 연계된 지역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들 사업은 민선 9기 보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이라며 “충북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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