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북중미 월드컵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이날 멕시코전 당시 최고 동시 접속자가 478만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08e37f9db6ada1.jpg)
앞서 지난 12일 한국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 당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82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네이버는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몰리는 대규모 중계 환경에서 평상시 대비 대폭 확대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가용량, 실시간 트래픽 조정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동영상 라이브 기술을 고도화하며 송출, 재생, 서버 영역의 기술을 향상시켰고 실시간 고화질 스트리밍 품질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강화해 온 결과다.
네이버는 오는 7월 20일까지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104개 전 경기를 치지직에서 생중계하고 스트리머(창작자)와 함께 경기를 시청하는 같이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같이보기' 진행 스트리머 수는 누적 약 953명으로, 함께 응원하며 시청하는 활동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시청자의 재생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버퍼링 여부, 유입 경로, 시청 화질·시간 등을 즉시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국가적 관심이 집중되는 스포츠 이벤트의 시청 경험을 강화했다"며 "저지연 모드(LL-HLS) 기술을 기반으로 스트리머(창작자)와 시청자 간 지연을 최소화해 '같이보기' 콘텐츠의 몰입도와 실시간 상호작용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 1로 패배했다. 체코와 1차전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던 한국은 1승 1패(승점 3)가 됐으나 조 2위는 유지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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