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 여성친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림과 삼양식품, 엔젤의료재단 등 3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얻고 취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기업들은 현장면접 이후 추가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실질적인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컨설팅과 지문적성검사, 타로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상담가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 초청 특강도 마련된다. 'AI 시대 적응력과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필요한 역량과 진로 방향에 대한 조언이 이뤄진다.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여성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현장 방문 또는 전화(063-853-5625)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