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지도는 도보 이동 시에도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도보 길 안내 서비스를 19일 선보였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b42d41b1b114cd.jpg)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도보 따라가기'에 실시간 음성 안내를 추가해 이동 중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아도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우선 제공되며 iOS 환경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길 찾기와도 연계해 이용자에게 출발지부터 대중교통 승·하차 지점, 최종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도보 구간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길 안내 화면에서는 다음에 이용해야 할 버스 또는 지하철 노선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실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서비스와도 연결돼 AR 내비게이션 지원 구간으로 진입하는 경우 AR 내비게이션 안내를 이어받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자가 주행 중 도로 상황을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이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 내비게이션 길 안내 화면에 '제보' 아이콘을 추가해 이용자가 주행 중 발견한 사고, 공사, 통제 등 도로 위 돌발 상황을 더 쉽고 빠르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제보 내용은 다른 운전자에게도 실시간으로 공유돼 예상치 못한 정체나 통제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정경화 리더는 "네이버지도는 월 31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에서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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