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성황천변 일원에 조성된 ‘성황천 맨발숲길’이 오는 22일 정식 개장한다.
19일 괴산군에 따르면 성황천 맨발숲길은 연장 1.2㎞ 규모의 마사토 맨발길로 지난해 8월 임시 개장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숲길 내 잔여 공간을 정비하고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보완 공사로 대형 수목을 식재한 다층정원 2곳과 자연 경관을 살린 암석정원 1곳을 마련했다.
맨발 걷기를 돕는 황토볼장과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도 보강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군은 성황천 맨발숲길을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대표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연장 사업을 이어간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7억원을 추가로 들여 성황천 맨발숲길 확장 조성 사업을 한다.
괴산미니복합타운 수변공원 하천부지 일원엔 맨발숲길 1km를 추가로 연장해 구도심과 신도심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맨발걷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성황천 맨발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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