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마곡·판교 잇는 AI 거점 될까…광주 첨단3지구 주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첨단산업 클러스터, 지역 성장 넘어 부동산 시장 견인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지역 경제는 물론 부동산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되면서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늘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 수요가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어서다.

19일 호반건설은 광주 첨단3지구에서 '호반써밋 첨단3지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지는 국가AI데이터센터와 AI산업융합 집적단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또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광주 도심과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도 예정돼 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호반써밋 첨단3지구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단지는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356가구로 구성되며,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117~135㎡ 449가구로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첨단산업 거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관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기업 투자와 인프라 확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마곡과 성남 판교, 인천 송도는 첨단산업 육성이 도시 성장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꼽힌다. 마곡은 연구개발(R&D) 시설과 첨단기업이 밀집한 업무지구로 성장했고, 판교는 IT·게임 산업 중심의 국내 대표 테크노밸리로 자리매김했다. 송도 역시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수도권 주요 업무·주거지역으로 부상했다.

광주광역시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표 지역 가운데 하나다. 현재 320개 이상의 AI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으며 국가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

특히 광주 북구·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일원에 조성 중인 첨단3지구는 AI 산업과 연구, 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국가AI데이터센터와 AI 관련 기업·연구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와 데이터센터 등 추가 인프라도 예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산업 기반이 구축된 지역일수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곡·판교 잇는 AI 거점 될까…광주 첨단3지구 주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