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도권과 경북내륙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요일인 오는 19일 낮 체감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더위가 이어진다. 그러나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호남, 밤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fe66d5119264e.jpg)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경북내륙 지역은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3도와 33도, 인천 22도와 30도, 대전 21도와 32도, 광주 23도와 30도, 대구 22도와 31도, 울산 21도와 28도, 부산 22도와 28도다.
이날 남쪽에서부터 비구름이 다가와 제주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19일 오전부터, 호남에는 늦은 오후부터, 나머지 지역에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강원·충청남부·전북·경북·제주에서는 밤까지 올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0∼180㎜(중산간과 산지 최고 250㎜ 이상), 강원산지·강원동해안·광주·전남 50∼100㎜(강원산지·강원동해안·전남남부서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 최고 120㎜ 이상), 전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30∼80㎜(부산·울산·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고 100㎜ 이상), 충청 20∼60㎜, 강원내륙 10∼60㎜, 수도권 10∼40㎜, 서해5도 5∼30㎜이다.
강원과 전남, 영남, 제주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제주는 산지에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시간당 50㎜ 이상, 산지 외 지역에 19일 밤에서 20일 오전까지 시간당 30∼50㎜씩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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